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오늘(5일) 무역 유공자와 정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고, 반도체 수출도 지난달 16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자동차가 역대 최대 연간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, 농식품도 사상 최초로 수출액 1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한국 수출이 내년에도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수 있게 민관이 협력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기념식에는 한국 수출 60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전시장도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0516524680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